단계동 장미공원에서 만나는
원주시민의 시화 장미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서 6월의 여운을 이어갈 아름다운 축제가 열린다. 바로 원주시민의 시화인 장미를 주제로 한 <제23회 장미축제>다.
이번 축제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단계동 장미공원은 1997년 원주시와 군의 통합을 기념해 조성된 도심 속 공원으로, 장미 30여 종과 4,000여 본의 장미가 사계절 내내 방문객을 반긴다.
매년 5월 말이나 6월 초 장미 개화에 맞춰 장미축제가 열리며, 올해도 예외 없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장미마을제, 장미음악회, 축하공연,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충일인 6월 6일에는 공연이 없지만,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은 정상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무료 및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는 평원초등학교(6.5 오후 6시~6.8 오후 8시), 유료 주차는 타임시티 주차타워(종일권 5,000원)에서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장미공원길 43-3에 위치한 단계동 장미공원은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편리해, 투표 후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 연인과 가볍게 들러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단계동 장미공원에는 장미가 한가득 피어나 있어 축제 당일 방문해도 싱그럽게 피어난 장미의 풍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만개했다.
장미 대선이라 불리는 이번 대선 투표 이후에 6월 연휴를 즐기면서 가볍게 가족 나들이를 다녀올 장소로 제격이다.
장미의 향기와 색채로 물든 공원에서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잠시 일상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장미 풍경이 근심을 내려놓을 수 있는 힐링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