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끝나요”… Y형 출렁다리와 꽃이 만발한 수도권 축제

한탄강 따라 걷고 즐기는
‘포천 봄가든페스타’
6월 15일까지
출렁다리
출처 : 포천시

형형색색 봄꽃이 만개한 수도권 최대 야외 정원 축제, ‘2025 포천 한탄강 봄가든페스타’가 종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6월 15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창동로 832에 위치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자연과 함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개통한 국내 최장 길이(410m)의 ‘Y형 출렁다리’가 축제와 함께 개방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 포천시

이번 축제는 10만 평 규모의 공원형 정원을 무대로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선사한다. 장미, 안개초, 메밀꽃, 억새 등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난 정원은 가족과 연인이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 스팟이자 산책 코스로 인기다.

특히 Y형 출렁다리는 세 갈래로 갈라진 다리가 각각 생태경관단지, 비둘기낭 폭포, 가람 누리 전망대를 연결하며, 삼발이처럼 뻗어 있는 구조 덕분에 다양한 각도에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리 아래로는 협곡이 펼쳐지고, 위로는 봄 하늘이 열리는 이곳은 지금 방문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축제의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는 KA사이트 무대에서 레크리에이션 및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출처 : 포천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티켓 클래스’, ‘홀스타인 품평회’, 가든 패션쇼 등은 주말마다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놀이터와 어질리티 체험도 마련돼 있으며, 포천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 푸드트럭, 먹거리 부스 등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전기자전거 체험은 이곳의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이다. 완전자동형과 반자동형 두 가지가 있으며, 1시간 기준 일반 관람객 요금은 각각 30,000원(완전자동), 25,000원(반자동)이다. 포천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각각 20,000원, 15,000원으로 할인된다.

포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하면 최대 10,000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할인 혜택도 크다.

출처 : 포천시

단, 전기자전거는 매일 16시 30분까지 매표 마감이며, 음주 탑승 금지, 보호자 동반 필수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4,000원이며,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포천시민, 7세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천사랑상품권 3,000원(어린이 2,000원)을 지급받아 축제장 내 푸드트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와의 연계성도 돋보인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Y형 출렁다리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출처 : 포천시ㅍ

축제 종착점이 다가온 지금, 아직 방문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다.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이 시기, 출렁다리 위를 걷고, 바람 따라 퍼지는 꽃향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한탄강의 매력을 만끽해보자.

자세한 정보는 포천 봄가든페스타 공식 홈페이지(www.pocheon-gardenfesta.kr)와 한탄강 지질공원센터(www.geopark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트립젠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3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