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만 46종에 화려한 여름 꽃까지”… 4천원에 한적하게 보는 수도권 수목원

일월수목원,
장미와 여름꽃의 향연을 즐기다
장미
출처 : 수원 수목원 인스타그램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에 위치한 일월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근 46종의 장미와 무스카리, 버들마편초, 능소화 등 다채로운 여름꽃들이 만개하며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2023년 5월 개관한 이곳은 101,500㎡의 부지에 2,106종, 52,551주의 식물과 429,618본의 식물을 보유한 대규모 수목원으로, 다양한 정원과 전시온실, 방문자센터, 힐링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출처 : 수원 수목원 인스타그램

일월수목원의 입장료는 개인 성인(19세 이상) 기준 4,000원으로, 가성비 좋은 자연 힐링 명소로 손꼽힌다.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3,000원, 수원시민은 2,000원, 다자녀 가정은 1,000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13~18세)은 개인 2,500원, 단체 1,500원, 수원시민 1,500원, 다자녀 가정 500원이다.

어린이(7~12세)는 개인 1,500원, 단체 1,000원, 수원시민과 다자녀 가정은 각각 1,000원과 500원으로 할인된다.

출처 : 수원 수목원 인스타그램

다자녀 가정은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에 해당하며, 면제 및 할인대상자는 신분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수목원의 방문자센터는 매표소, 카페, 기념품샵, 전시관, 강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1층에는 물빛누리홀, 햇빛정원, 식물학자의 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목원 내에서는 숲속 체조, 산책, 명상 등 치유 프로그램과 토종작물텃밭 관리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한편, 일월수목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휴일에는 휴무다. 카페와 기념품샵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므로 방문 전 참고하면 좋다.

출처 : 수원 수목원 인스타그램

수목원 내부에서는 여름꽃과 싱그러운 식물들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주말, 입장료 부담 없이 도심 속 여름 정원에서 꽃과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일월수목원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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