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국인이라면 꼭 가볼만한 서울 여행지 (2024 서대문 독립축제)

2024 서대문독립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 가능
서대문 독립축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8월 13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광복으로 이룬 오늘, 함께 이룰 행복 100%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24 서대문독립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독립운동의 상징적 장소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13일 오후 4시 30분에는 ‘감사하는 광복의 길’이라는 주민 걷기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350여 명의 참가자가 서대문 홍제폭포에서 출발하여 독립문까지 걸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저녁 독립공원의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 독립축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서대문독립축제의 개막식 및 축하공연은 13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형석과 대한고려인협회장 정영순의 축사로 문을 연다.

또한, 윤동주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가수 이영현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14일 오후 7시부터는 함신익 지휘자가 이끄는 심포니송 오케스트라가 광복절 전야를 맞이하여 ‘행복도시의 광복 퍼레이드’라는 제목의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폐막일인 15일 광복절 오후 6시에는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 가수 윤성,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하며, 광복을 주제로 한 뮤지컬 ‘웃는아이’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러한 다양한 공연들로 축제는 그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대문 독립축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이외에도 14일과 15일에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형무소의 역사 이야기, 독립군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물총 싸움, ‘내가 독립운동가였다면’이라는 심리 테스트, ‘광복 스탬프 랠리’라는 미션 수행 등이 포함된다. 또한, 30여 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2옥사 앞 보조무대에서는 국악, 금관5중주, 성악,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광복절 당일에는 12옥사 내에서 트럼펫 연주도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경성구치감 발굴 성과’와 1930~1940년대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독방에서 독립까지’, 일제강점기부터 광복까지의 역사적 장면을 다룬 ‘그날의 역사 속으로’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이 전시들은 방문객들에게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 독립축제
출처: 서대문구

서대문독립축제의 예약 시작 일시는 걷기대회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개막식 및 역사관 해설과 독립군 전투 체험은 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광복절 전야 음악회는 8월 1일 오전 10시, 폐막공연은 8월 2일 오전 10시에 예약을 개시한다. 희망자는 누구나 축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대문구청장은 “2024 서대문독립축제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희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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