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와 갈대 풍경이 가을의 절정
전국은 지금 갈대와 억새 축제 중

단풍나무가 본격적으로 개화하기도 전에 전국 곳곳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북돋는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와 억새의 향연이다.
갈대와 억새, 팜파스그라스 같은 종류의 식물은 추수철이 되는 가을에 가장 흔하게 떠올릴 수 있는 풍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는 민둥산 억새축제, 황매산 억새축제, 평택 원평나루 억새 축제 등 다양한 억새와 갈대 축제들이 연달아 개최되고 있다.

여기에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와 ‘서울억새축제’ 역시 개최되어 가을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은 10월에 주목해야 하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와 ‘서울 억새 축제’를 소개한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길 47에 위치한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황금빛 갈대열차’를 타고 생태공원을 돌아보거나, 힐링 놀이터에서의 인지 신체활동 ‘나무야 놀자’, 갈대 그림 그리기와 같은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액션 에어바운스와 가을꽃 정원(코스모스)도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공연 일정도 눈에 띈다. 10월 26일 개막식과 함께 가수 진욱, 조정민, 손태진의 개막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27일에는 8090 음악여행 콘서트가 열려 코요태와 민경훈이 무대를 장식한다.
11월 2일 갈대축제 콘서트에는 오유진과 백지영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는 안성훈의 폐막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 억새 축제
서울억새축제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에 위치한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하늘공원은 도심 속에서 억새밭의 장관을 만날 수 있는 드문 장소로,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억새밭을 배경으로 한 라이팅 쇼와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람존, 억새바람 포토존 등 다양한 사진 명소가 마련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최적의 장소다.
억새바람 체험존에서는 억새와 함께하는 은빛걷기, 하늘 요가, 억새축제장에 나타난 꾀붕카, 커피박 키링 만들기, 페트병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귀여운게 최고야! 모루인형 만들기, 하늘 억새 꽃다발 만들기, 정원식물 스페셜 티 만들기, 억새말랑 키링 만들기, 바람을 일으키는 내 손안의 태양 등의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중앙무대 버스킹존에서는 10월 19일에서 10우러 25일까지 일정 간격으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연 가수는 소울싱어 김지신, 뭉게구름, 한울림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