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봄꽃 여행 필수 코스, 국내 최대 유채꽃 축제 (창녕군, 국내여행,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국내 최대 유채꽃 축제
한달도 안 남았다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유채꽃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창녕 유채꽃밭 풍경)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 낙동강 변이 온통 노란 물결로 뒤덮인다. 축구장 150개에 달하는 넓은 유채꽃밭이 활짝 피어나며 창녕군 남지읍을 환하게 밝힌다.

2024년 133만 명이 찾았던 국내 최대 유채꽃 축제,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유채꽃이 절정을 맞이하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창녕에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한층 더 다채로운 행사와 풍경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남지유채단지 일대에는 유채꽃뿐만 아니라 벚꽃, 튤립 등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봄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채꽃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창녕 유채꽃밭 풍경)

낙동강과 함께 감상하는 유채꽃밭은 그야말로 자연이 만들어낸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춰진 이번 축제는 유채 개화율이 가장 높은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실제로 2년 전 혹한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개화가 실패했던 사례가 있었지만, 창녕은 철저한 관리 덕분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유니’와 ‘채니’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유채꽃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창녕 유채꽃밭 풍경)

유채꽃을 형상화한 머리에 창녕 특산물인 양파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이 더해진 이 캐릭터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1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공식 기념식에서는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유채꽃길을 따라 걷는 산책 코스 등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날의 낭만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축제 기간 동안 남지체육공원 일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유채꽃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창녕 유채꽃밭 풍경)

창녕군은 올해 14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보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교통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낙동강변을 따라 걸으며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4월, 창녕에서 시작되는 이 특별한 축제는 봄을 기다려온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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