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하늬팜에서 즐기는
향기로운 라벤더 여행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에 위치한 하늬라벤더팜은 매년 6월이 되면 보랏빛 물결이 넘실대는 라벤더 축제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끄는 명소다.
올해 제18회를 맞이한 하늬팜 라벤더 축제는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라벤더와 양귀비, 호밀밭이 어우러진 언덕과 빈티지한 정원, 메타세쿼이아 숲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마치 유럽의 시골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축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6월에는 휴무일 없이 매일 열려 방문객의 편의를 높였다.

입장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청정 환경을 위해 외부 음식물 반입과 애견 동반은 금지된다. 농장 내 식당은 운영하지 않으니 지역 내 맛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라벤더향기 음악회, 라벤더 이야기, 다양한 향기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음악회는 6월 7일 원니스밴드, 14일 갬마인, 15일 고성필하모니오케스트라, 21일 하늬앙상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숲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이 라벤더 향기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라벤더이야기 프로그램에서는 라벤더 향수추출 시연, 라벤더 재배법, 라벤더식물 활용법 등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라벤더식물 활용법 시연은 6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라벤더 향주머니 만들기(5,000원), 라벤더 스프레이 만들기(5,000원), 라벤더 심어가기(5,000원) 등이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슬리퍼 던지기 대회(매주 일요일 오후 3시)와 포토 콘테스트(6월 30일까지 접수)는 재미와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한다.
하덕호 대표의 열정으로 가꾼 이곳은, 경기도 의왕시에서 허브숍을 운영하던 그가 라벤더 재배를 위해 고성으로 내려와 약 3만 3,000㎡의 부지에 라벤더를 심고 키워온 곳이다.
고성은 국내에서 라벤더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기후를 갖추고 있어 하늬팜 라벤더 축제는 매년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라벤더 외에도 라벤더 향수추출 체험과 라벤더 꽃밭 포토존, 라벤더로 물든 하늬팜의 특별한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가득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기에 좋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늬라벤더팜 공식 홈페이지(www.lavenderfa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올 6월에는 강원 고성 하늬팜에서 보랏빛 라벤더의 향기와 낭만을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