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특별한 바다 위 자전거 체험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은 백사장이 3.5km에 달하고 모래가 깨끗하여 예로부터 사랑받아 온 명소다.
특히 대천 앞바다의 아름다운 노을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명한 이곳은 가족 단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바로 이곳에서 국내 최초 해상 스카이바이크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는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연결하는 총 길이 2.3km의 해상 레일을 따라 40분간 왕복으로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체험이다.

해수면 위 8~15m 높이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으로 대천 앞바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특히 만조 시에는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자전거 페달 방식으로 운행되며, 2인 이상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성수기인 6~8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준성수기(4~5월, 9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수기(10월~3월)는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무이다.
예약은 불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발권 후 이용해야 한다.

요금은 1대당 2인 승차 시 22,000원, 3인 승차 시 26,000원, 4인 승차 시 30,000원이며, 주중에는 보령시민 및 인근 폐광지역 주민(삼척, 태백, 영월, 정선, 군정, 화순군)이라면 신분증을 제시해 각각 18,000원, 20,000원, 22,000원의 할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호자 동반 시 영유아도 탑승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대천해수욕장에 마련된 스카이바이크는 기존 철로를 활용한 레일바이크와는 달리, 바다 위를 달리는 독특한 신 공법으로 설치되어 관광 보령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서철에는 머드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려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발걸음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스카이바이크를 체험하려는 방문객은 탑승 전 무리한 음주나 과로 상태는 피하고, 현장에서 안내받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고령자, 임산부, 심신미약자, 기저질환자 등은 안전을 위해 탑승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보다 쾌적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은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천해수욕장에서 국내 최초 해상 스카이바이크를 타며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 경치를 감상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