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부터 수국까지,
지리산 자락의 힐링 정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길 214에 위치한 지리산허브밸리가 6월 중순부터 보랏빛 라벤더 향기로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국내 최대의 철쭉 군락지로 알려진 지리산 바래봉 자락의 해발 600m 지역에 조성된 이곳은 무더운 여름에도 선선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2005년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된 지리산허브밸리는 75ha(22만평) 규모의 허브테마관광지다.

라벤더뿐 아니라 한련화, 로즈마리, 카렌둘라, 케모마일 등 총 22종의 허브와 초화류를 색색으로 심어 구간마다 이국적인 정원을 선보인다.
허브꽃 따기, 허브차 만들기, 허브향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라벤더가 만개하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는 일대를 푸른 향기로 가득 채우며, 7월부터는 흰 수국이 만발해 또 다른 매력을 더한다.
특히 경관농업지구에는 안젤로니아,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 초화류를 줄심기해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경치를 연출한다.

지리산허브밸리는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성인 입장료는 개인 4,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와 어르신은 1,500원이다. 만 6세 이하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남원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성인 유료 입장객은 남원사랑상품권 2,000원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차시설도 600대 규모로 마련돼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초여름,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보랏빛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수국으로 가득한 정원을 거닐며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허브제품가공단지, 허브농업지구, 자생식물생태공원 등 다양한 허브 관련 체험도 즐길 수 있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