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칠갑산자연휴양림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668-103에 위치한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약 40일간의 시설 보완과 정비를 마치고 7월 1일부터 전면 재개장한다.
1993년 준공 이후 가족과 단체 여행객의 힐링 명소로 사랑받아온 이곳은 73ha에 달하는 울창한 천연림 속에 자리 잡아 연간 6만여 명이 찾는 대표 산림휴양지다.
올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청양군은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요 시설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고 재정비하며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림으로 변모시켰다.

이번 보완사업에서는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전 설치, 위험지역 안전 펜스 보강, 숙박동 주차장 포장공사, 휴양관 전기온수 패널 교체, 야간 경관 개선용 조명등 설치가 이뤄졌다.
또한 숙박시설 소독과 계곡 환경 정화, 제초작업과 관목 제거로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으며 맥문동, 백일홍, 메리골드, 남천 등 계절 꽃을 심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13동(84명 수용), 산림문화휴양관 24동(108명 수용), 원두막, 야영데크 20개(80명 수용), 강의실(150명 수용), 물놀이장 2곳,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산책로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체류와 단체 행사에 최적의 장소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자연학습장과 잔디공원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 또한 칠갑호 저수지의 수면과 숲이 어우러지는 경관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청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칠갑산자연휴양림까지는 정산방향 시내버스를 이용해 약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서울,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청양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노선도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다만 반려견 등 반려동물은 입장과 숙박이 불가하니 이 점 유의해야 한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 단, 청주, 공주, 부여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은 입장료가 무료다.
또한,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인근으로는 천장호 산책로와 칠갑산 출렁다리가 함께 둘러봐야하는 필수 관광지로 손꼽힌다.

군 관계자는 “칠갑산자연휴양림은 숲과 계곡, 그리고 청정한 공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힐링 공간”이라며 “새롭게 단장한 휴양림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산림욕과 자연학습을 동시에 즐기며 진정한 휴식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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