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하면 이 곳이죠”… 연간 80만명 오는 관광 명소, 여름 맞이 세일

소금산그랜드밸리,
숙박객 대상 할인 이벤트
출렁다리·울렁다리·케이블카 한 번에
출렁다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소금산 그랜드밸리)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소금산그랜드밸리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원주 지역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78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숙박 인증 할인’. 원주 지역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예약사이트 화면이나 숙소 확인서를 소금산그랜드밸리 매표소에서 제시하면 통합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렁다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소금산 그랜드밸리)

전체코스는 기존보다 저렴한 1만4천 원, 케이블카 코스는 1만 원, 트레킹 코스는 8천 원으로 제공되며, 8월 5일부터는 우대 요금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요금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금산그랜드밸리는 이름 그대로 ‘출렁이는’ 스릴과 ‘울렁이는’ 감동이 공존하는 원주의 대표 관광지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에 달하며, 길게 이어진 데크 산책로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걷기 좋은 코스로 인기다.

더 극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절벽에 설치된 360m 길이의 소금잔도와 지상 150m 고도에 세워진 스카이타워에서 아찔한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출렁다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소금산 그랜드밸리)

특히 국내 최장 길이인 404m 소금산 울렁다리는 일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짜릿한 긴장감을 더하며, 예능 <돌박2일> 아이브 출연 회차에서 소개되며 ‘출렁다리 성지’로 떠올랐다.

또한, 케이블카와 산악 에스컬레이터까지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

최대 하루 4천 명까지 운행 가능한 케이블카는 인기 코스로, 대기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야간 시간에는 멀티미디어 쇼 ‘나오라쇼’, 음악분수와 파사드 미디어쇼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명소마다 LED 조명이 설치돼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렁다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소금산 그랜드밸리)

원주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의 중심축이자,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소금산그랜드밸리에서 할인 혜택과 함께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금산그랜드밸리는 2018년 출렁다리 개통 첫해에만 180만 명을 끌어모으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고, 이후 꾸준한 시설 확충과 콘텐츠 강화로 2022년에는 연간 80만 명이 찾은 바 있다.

최근 케이블카 개통으로 전체 코스가 완성되면서 원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여름 피서지로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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