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도 좋아요”… 힐링 산책하기에 좋다는 치유의 숲

편백나무와 계곡,
그리고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대운산의 특별한 여름
치유
출처 : 산림청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여름철 비가 내려도 즐기기 좋은 힐링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대운산의 청량한 계곡을 따라 펼쳐진 풀향기길,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 등 다양한 산책로는 편백나무 숲과 굴참나무 숲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인체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이 마련된 치유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치유
출처 : 산림청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대운산치유의숲의 핵심 시설인 나눔힐링센터에는 건강측정실과 세미나실, 온열치료실이 갖춰져 있어 체계적인 산림치유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창한 굴참나무 숲 한가운데 자리한 물치유욕장은 유아와 청소년들에게는 숲속 놀이터, 성인들에게는 휴식과 명상의 공간이 된다. 무장애 데크로드도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숲과 계곡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곳에서는 연령대별로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한 ‘오감 숲 놀이터’는 오감발달과 생태 감수성을 높여주며,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도톰골 일체유심조’는 드리밍과 차테라피로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상큼달콤 숲패밀리’는 숲속 체험과 명상, 차테라피로 가족 소통을 증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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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숲,숨,쉼’과 ‘푸른 쉼’은 호흡기 건강과 심리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앗차앗뜨 순환테라피’와 ‘숲톡스’는 스트레스 완화와 환경성질환 개선에 중점을 둔다.

노인을 위한 ‘활력UP! 숲’ 프로그램은 명상과 자연물 공예 테라피를 통해 아토피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운영시간과 참가비가 각각 다르며, 개인 기준 2시간 1만 원, 4시간 2만 원, 단체(20인 이상) 참여 시 할인 적용된다.

치유의 숲에서는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인근 대운산자연휴양림이나 주변 숙박시설,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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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 (국립대운산치유의숲)

모든 구역은 금연 및 취사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반려동물 출입과 임산물 채취, 야영은 금지된다. 또한 향수와 화장품 사용, 등산스틱 사용 등도 제한돼 숲과 프로그램의 쾌적함을 유지한다.

대운산치유의숲을 찾는 이들은 인근 관광지와 함께 여정을 계획해볼 만하다. 울산의 대표 녹지인 태화강 십리대숲(울산 중구 내오산로 67)은 대나무가 태화강을 따라 4km 이어져 있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가 있는 울산대공원(울산 남구 대공원로 67)에서는 도심 속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해안 최고의 일출 명소인 간절곶(울주군 서생면 대송리)과 연중 12~16℃를 유지하며 자수정우석을 관찰할 수 있는 언양 자수정 동굴나라(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도 함께 둘러보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된다.

비 오는 날에도 숲길을 따라 걷고, 계곡 소리를 들으며 치유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도심의 소음과 더위를 벗어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에 최적의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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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주군 삼남읍?
    온양읍입니다.

    어디서 정보를 받아 기사를 쓴건지.
    기사를 작성하려면 최소한의
    자료는 조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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