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가을 시즌 꽃밭
고석정 꽃밭을 만나다

봄과 가을에 피어나는 꽃들은 무수히 많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과 다르게 1년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들어서는 가을에는 선선한 날씨와 어울리는 꽃들이 피어난다.
닭 벼슬처럼 생긴 맨드라미, 알록달록 다양한 색을 자랑하는 백일홍, 봄빛처럼 화사한 가우라 등 다양한 꽃들을 자랑하는 가을 날은 야외 활동도 하기 좋아 정원을 놀러 가기 좋다.
최근 지자체에서는 주요 관광 요소로 정원 조성에 힘 쓰고 있는데,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에 위치하고 있는 고석정 꽃밭 역시 그 일환이다.

철원군이 2016년부터 동송읍 장흥리 10-2번지 일원 유휴부지를 꽃밭으로 조성하면서 발전해나간 고석정 꽃밭은 2019년에는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동원하는 철원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고석정 꽃밭은 2022년 유료 개장으로 재개장을 한 후로는 1년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누적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한 철원군의 자랑이다.
올해에도 아름다운 가을 꽃들로 단장한 고석정 꽃밭이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지난 8월 30일부터 개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해에는 가을에 황금 물결을 이루는 황화 코스모스, 여름부터 가을까지 만날 수 있는 해바라기, 가을 고석정 꽃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맨드라미, 가을 날까지 볼 수 있는 천일홍과 백일홍 등이 조성되었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담아낸다고 할 수 있는 억새 군락지에는 데크길을 연장하고, 억새 바다를 떠다니는 돛단배 조형물을 설치하여 특색 있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꽃밭과 한탄강이 맞닿아 있는 산책로에는 맨발 산책로를 개설하여, 최근 유행 중인 어싱(Earthing)을 즐길 수도 있다.
고적정 꽃밭의 가을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다. 야간개장은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고석정 꽃밭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0원이며, 18세 이하의 소인은 4000원이다. 또한, 철원 군민의 경우에는 신분증 지참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승일공원주차장과 고석정 꽃밭, 은하수교를 순환운행하는 셔틀버스 또한 운행하고 있으니, 방문 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해두자.
올해 아름다운 가을 꽃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철원 고석정 꽃밭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