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도권 데이트코스 추천, 가평 청평호 크루즈 (가평여행, 4월 나들이, 가볼만한 곳)

청평호 유람선, 4월 단 한 달
크루즈 1만원, 별빛 야경까지
가평에서 누리는 호수 힐링 여행
가평
출처: 가평군

서울에서 자동차로 불과 한 시간 남짓. 산과 물이 어우러진 경기도 가평 청평호에서, 지금 단돈 1만원에 호수를 가로지르는 유람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한 시간가량의 순항, 밤이면 별빛 아래 펼쳐지는 선상 피크닉, 그리고 세련된 크루즈 내부 시설까지.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바로 이번 4월이다.

가평크루즈는 청평호 유람선 운항 1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60% 할인된 가격으로 ‘청평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2만5000원이었던 탑승료는 1만원으로 조정됐으며, 낮에는 자연과 호수의 풍경을, 밤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계절적으로도 벚꽃과 신록이 어우러지는 봄철과 맞물리며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유람선 투어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가평마리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약 1시간짜리 순환 코스로, 청평호를 천천히 가로지르며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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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평군

운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매시 정각과 20분 간격으로 총 다섯 차례 진행된다.

주간 크루즈만으로도 호수의 푸름과 주변 산세가 선사하는 풍경에 힐링을 느낄 수 있지만,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만 진행되는 ‘별빛 피크닉’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약 90분간 진행되는 이 야간 크루즈는 조명과 음악, 선상 공연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감성 여행으로 완성된다.

연인, 가족, 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평크루즈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국내 최초 순수 전기 동력으로 움직이는 친환경 유람선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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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평군

최대 250명이 탑승 가능한 이 유람선은 3층으로 구성돼 있어 이용 목적에 맞게 자유롭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1층은 라운지와 매점, 2층은 실내 라운지와 야외 데크, 3층은 프라이빗한 VIP 공간이 마련돼 있다.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 가족 단위 여행객, 단체 모임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탑승을 원한다면 사전 예약 후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기상 악화 등 불가피한 상황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크루즈 여행에 더해 인근 먹거리와 휴식 공간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수제 버거를 판매하는 ‘해븐지버거’, 전통 한식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효정연’, 탁 트인 청평호 전망을 자랑하는 ‘효정카페’, 선착장 옆에 위치한 ‘마리나카페’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있다.

크루즈 이용 전후로 식사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하루 코스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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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평군

가평크루즈 측은 현재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호수 위를 천천히 떠다니는 기분 좋은 힐링.

그 특별한 여정을 단돈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지금, 봄날의 호수를 가로지르는 크루즈 여행은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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