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더위에 당한다”… 한여름 건강 지키는 생활수칙 5가지

습관 하나로 여름나기 달라진다
건강한 여름 위한 생활 속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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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6월, 아직 본격적인 폭염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기온이 점차 오르며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다.

한낮엔 햇볕이 따갑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습관을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지만 실천하기 쉬운 생활습관 다섯 가지를 알아본다.

갈증 느리기 전에 먼저 물 한 컵

덥다고 갑자기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습관은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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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외 활동 전이나 운동 전후엔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고, 실내에 있더라도 에어컨 바람 속에서 몸이 수분을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시원해 보이는 옷차림도 기능이 중요

패션보다 중요한 건 실제 체온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다. 밝은색 계열의 헐렁한 면 소재 옷은 땀을 흡수하고 공기를 순환시켜 체열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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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이나 나일론 재질의 옷은 햇빛을 더 많이 흡수하고 통풍이 어려워 여름철엔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엔 챙이 넓은 모자, UV 차단 안경, 양산 등을 함께 활용해 햇볕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기본이다.

낮 11시~3시는 야외 활동 자제

이 시간대는 자외선이 강하고 체감 온도도 높아지는 구간이므로 가능한 한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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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일정이나 운동 시간도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5시 이후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고, 물병과 손부채, 선크림 등으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자.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냉방기기, 지금부터 습관 만들기

덥다고 무작정 찬 바람을 세게 틀기보다는 바람 방향을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해 간접 냉방을 하는 것이 좋다.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율은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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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두 번은 실내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들이고, 밤에는 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냉방기기가 오래 작동하지 않도록 하자.

지금부터 냉방 사용 습관을 정리해두면, 본격적인 폭염 시기에도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여름에 맞는 식단, 미리 조정하기

기온이 올라가면 입맛이 떨어지고 위장 기능도 약해지기 쉽다. 이럴 땐 과식보다는 가볍고 영양소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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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나 과일을 적극 섭취하고, 짜거나 매운 음식보다는 담백한 메뉴로 식단을 구성하자.

특히 냉면, 아이스크림 같은 찬 음식은 순간적으로 시원함을 주지만 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여름 무더위는 피할 수 없지만,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덜 힘들게 보낼 수 있다. 작지만 실천 가능한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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