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운영되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놓치면 손해

전국 곳곳에서 복잡한 세금 문제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서비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하며,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상담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내 세무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무서 방문 없이도, 동네 주민센터에서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 내용은 부동산 세금, 상속·증여세, 지방세 불복청구 등 실생활에 밀접한 항목이 많아, 실제 도움이 크다는 평가다.
이용자 부담 없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지정장소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한 비대면 상담도 제공된다. 다음은 지역별 운영 현황이다.
서울 중구
서울 중구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을지누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에서는 중구 소속 마을세무사들이 주민들의 지방세 및 국세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1:1로 상담해준다
중구민뿐 아니라 중구에서 생활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청 세무관리과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구는 6개 권역을 순회하며 격월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기적으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영세 사업자나 고령자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
연수구는 오는 7월 2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연다.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상담 대상은 연수구민이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연수구 세무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수구는 9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남동구는 6월 17일(16:00~18:00)과 26일(15:00~17:00) 두 차례에 걸쳐 구청 종합민원실 1층에서 세무 상담을 운영한다.
대상은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이다. 전화 예약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전반 상담이 가능하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별도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과 연계해 무거동, 수암동, 선암동 등 지역을 순회하면서 상담을 제공한다.
울산 남구
울산 남구도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남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은 사전 예약 후 전화, 이메일, 대면 방식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나 세무 관련 정보가 부족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도 병행하며,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이나 전통시장에서 이동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마을세무사들은 양도소득세, 증여세, 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세무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상담 신청은 남구청 세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6월 마을세무사는 옥동은 6월 12일, 신정5동은 6월 20일로 진행한다.
사업자등록증, 최근 세금 신고 서류,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고 간다면 더욱 많은 도움을 얻어갈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