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원책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짝'”… 장사하는 사람들, 7월 14일 기다리는 이유

전기세부터 배달비까지
3대 경영지원 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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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고금리와 고물가, 소비 위축이 이어지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숨통이 점점 조여지는 가운데, 정부가 마련한 3대 경영 지원사업이 오는 7월 1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지원은 전기·가스 요금 등 공과금 부담을 덜 수 있는 ‘부담경감 크레딧’, 카드 결제를 통한 경영비 절감을 돕는 ‘비즈플러스카드’, 그리고 이미 시행 중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까지 포함된다.

특히 3대 사업 모두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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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된 ‘부담경감 크레딧’ 사업은 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 상당의 크레딧을 지급한다.

신청자는 카드사 한 곳을 선택해 보유 중인 카드로 크레딧을 자동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용 홈페이지(부담경감크레딧.kr)나 ‘소상공인24’에서 가능하며, 2024년 개업자는 8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함께 시작되는 ‘비즈플러스카드’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NICE 신용점수 기준 595점에서 839점 사이의 신청자라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기업은행 IBK카드 혹은 i-One Bank 앱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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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간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카드 연회비와 보증료는 모두 면제된다.

한편, 지난 2월부터 먼저 시행 중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배달·택배를 주업으로 하지 않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지만, 세 사업 중 각기 다른 지원사업에 각각 신청 가능하다.

이러한 일련의 정책은 중기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대책’의 후속 조치로, 급증한 연체율과 경기 부진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대응이다.

실제로 올해 들어 5대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67%까지 치솟으며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가계대출과 중소기업 대출도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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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이하여신 비율(NPL) 또한 빠르게 늘고 있어, 자영업계의 경고등은 이미 켜진 상황이다.

최원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부담경감 크레딧 등 3대 지원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주는 현실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며 “정책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밀착 홍보와 신속한 집행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사업별 상세 내용과 신청 방법은 중기부 누리집 또는 관련 전용 사이트,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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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상공인만 지원하는건 좀 문제가 많다. 실제로 내 주변에는 근로자들도 코로나로 손해본 사람들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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